광고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저작권
나도 모르게 누군가의 저작권을 침범하고 있다면?
광고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저작권
비자인이 알려드려요!
저작물에는 글, 미술, 영화, 음악, 사진, 과학 연구, 프로그램 등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이러한 저작물을 저작권자의 허락 없이 무단 도용할 시,
저작권 침해에 해당되어 법적 처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광고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람이라면 콘텐츠 제작을 위한 자료를 서칭할 때
저작권에 대해 더 예민하고 꼼꼼하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내가 만드는 광고 콘텐츠의 이미지, 글, 음악 등이
다른 누군가의 피땀 흘린 자산일 수 있음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콘텐츠 제작 시 드라마 혹은 영화의 한 장면을 인용하거나 2차 가공하여
제작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전송권 침해가 될 수 있습니다.
저작물에 대한 리뷰나 인증샷의 경우, 인용 또는 공정 이용 등으로 허용되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저작권자가 문제 삼기 쉬운 부분으로 사용 시 원칙적으로 저작권자의 허락을 맡고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전송권이란? 저작물의 소유권(사용권)자가 저작물 전송에 관해 갖는 권리
SNS나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출처가 정확하지 않은 글이나 이미지 같은 온라인 저작물을 대수롭지 않게 사용하였다가 저작권 소송에 휘말린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해당 저작물이 법적 보호를 받는 저작물인지 확인이 어렵기 때문에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또는 출처 표시가 없더라도, 저작권자는 반드시 존재한다는 사실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각 저작권 물마다 올바른 출처 표기 방법이 있으니 사용 전에 잘 알아보아야 합니다.
이미지나 음원, 폰트 등의 저작권물들을 구매해서 사용할 수 있는 유료 사이트를 이용해야 합니다.
출처 표기를 했다고 해서 무조건 저작권 위반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뉴스 같은 공식 보도 자료의 경우 출처를 밝히면 자유롭게 사용해도 된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이러한 보도 자료들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출처 표기는 물론, 원작자의 허락을 얻어야 사용이 가능합니다.
내 소중한 자산을 누군가가 허락 없이,자신의 것처럼 사용한다면 얼마나 억울할까요?
비자인은 모든 법적 사항을 준수하여 안전하면서도 비자인만의 창의적인 콘텐츠를 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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